푸켓에 살면서 좋은 점은 너무나도 많지만 그중 가장 좋은 건 아름다운 바다를 집에서 조금만 이동해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부산 광안리 바다옆에서 자라서 그런지 바다가 주는 아늑함과 따뜻함이 저로 하여금 바닷가가 힐링 장소가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지금 찰롱(chalong)에 살고 있는데 차로 서쪽으로 15분만 이동하면 카타비치, 카론 비치(kata, karon) 남쪽으로 15분만 이동하면 나이한비치(naiharn), 북서쪽으로 25분만 이동하면 빠통비치(patong) 모든 비치가 느낌이 다 달라서 오늘은 어떤 느낌의 바닷가를 가면 좋을까~ 하고 골라서 놀러 가곤 합니다 위에 적힌 푸켓에서 젤 유명한 바닷가 말고도 느낌이 나는 장소도 여러 개 있습니다~ 나중에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