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녀온 라차섬! 라차노이와 라차야이를 다녀왔습니다.라차는 항상 좋은 시야와 편안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만의 다이빙, 높은 파도와 강한 조류에 지쳤을 때 릴렉스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푸켓의 대표적인 포인트입니다. 세분의 다이버들과 함께 즐겁게 다이빙을 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빛내림이 멋있는 라차노이 바나나베이에서 첫 다이빙을 시작합니다. 바나나베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여운 물고기들과 산호들~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산호안에 숨으면서 왔다갔다하는 모습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Forster's Barracuda 바라쿠다, 일반 바라쿠다보다는 사이즈가 작은 바라쿠다에요! 푸켓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종류입니다. 라차뿐만이 아니고 피피, 킹크루즈 난파선에도 가득가득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