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찐다이버들이 좋아하는 마린파크, 킹크루즈 난파선, 샤크포인트, 꼬독마이 다이빙 얘기를 해보려합니다!조류도 세고 시야도 안좋을 때도 많지만 물고기 수 만큼은 보장된 다이빙포인트입니다. 그만큼 재밌고 스펙타클하고 신나는 포인트입니다. 물보다 물고기가 많은 킹크루즈 난파선부터 시작합니다! 내려가자마자 보이는 화장실이었던 곳! 예전에는 다이버들이 앉아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이제는 성게가 많아져서 사진불가가 됐습니다 ㅎㅎㅎ 킹크루즈 난파선에도 뱃피쉬가 있습니다. 역시 다이버를 좋아해 옆에 머무르네요라차야이 베이 1에 있는 애들과 결이 같습니다 ㅎㅎ 어디를 보나 옐로우 스내퍼들로 꽉 차 있습니다. 그리고 옐로우 스내퍼 뿐만이 아니고 래빗피쉬, 바라쿠다, 레인보우러너등등이 가득 차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