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블랑 (푸켓여행은 블루다이브랑)

오늘은 킹으로 다이빙 다녀왔습니다! 킹데이!킹크루즈 난파선, 샤크포인트, 꼬독마이 마린파크라고 불리는 스펙타클한 다이빙 포인트들입니다. 이 세 곳의 다이빙포인트는 보통 시야가 조금 안좋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물고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시야가 상쇄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 그리고 가끔 시야가 좋을 때는 완전 대박이 나는 곳이기두 합니다. 다이빙 지형도 다채롭고, 조류도 다양하고, 시야도 시시각각 다른, 푸켓의 아주 좋은 다이빙포인트에서 오늘 즐겁게 다이빙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그믐이 다가오는 이때.. 조류가 셀까봐 아주 걱정하면서 킹크루즈 난파선으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그믐과 보름달때 조류가 시간에 따라 아주 셀 때가 있습니다.   줄을 잡고 천천히 이퀄라이징 하면서 내려간 후 보이는 변기들..

오늘은 마린파크라고도 불리는 킹 크루즈 난파선, 샤크 포인트, 꼬 독마이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마린파크는 푸켓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피피와 푸껫 사이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 다이빙 루트 (1) 첫번째 다이빙 킹 크루즈, 두 번째 다이빙 샤크 포인트나 아네모네 리프, 세 번째 다이빙 꼬 독마이 보트 스케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킹크루즈 난파선이 평균 수심이 깊은 편이라 보통 킹크루즈를 첫 번째에 들어가고 근처에 있는 샤크 포인트나 아네모네 리프에서 두 번째 항구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꼬독마이에서 마지막 다이빙을 진행합니다. (2) 첫 번째 다이빙 꼬독마이, 두 번째 다이빙 킹 크루즈, 세 번째 다이빙 샤크 포인트나 아네모네 리프 보트 회사의 방침에 따라 꼬독마이부터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