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푸켓 피피 펀 다이빙

즐거웠던 피피 다이빙! 피피를 가면 항상 반겨주는 옐로우 스내퍼들과 숨바꼭질 하는 블랙 팁 리프샤크를 찾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다양한 어종들이 풍부하게 있습니다. 온갖 종류의 래스부터 스내퍼들, 트레발리, 뱃피쉬, 스위트립스, 아네모네 피쉬 등등을 다 볼 수가 있어요

피피 비다녹에서부터 즐겁게 피피 다이빙을 시작합니다! ^^

 

 

 

샤크를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난 Sweeper들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주걱치라고해요!

 

 

 

물고기로 가득 찬 리프를 따라가면서 상어를 찾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만난 블랙팁 리프샤크! 엄청 빠르게 지나가서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

 

 

 

 

샤크를 본 뒤에 만난 옐로우 스내퍼들!

언제봐도 좋습니다 ^^

 

 

 

 

한참을 옐로우 스내퍼들 속에서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

푸켓에 있는 물고기들은 사람들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아서 물고기 무리 안에 있으면 마치 그들의 일부처럼 있을 수가 있어요~

 

 

 

 

귀여운 니모들도 있고 큼지막한 대왕조개들도 볼수가 있어요~

 

 

 

 

커다란 부채산호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

 

 

 

비다녹에서 다이빙을 마칠때까지 옐로우 스내퍼와 계속 함께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두번째 다이빙은 비다나이에서 입수! 입수하자마자 만난 또 옐로우 스내퍼!

벽을따라 얕은수심부터 바닥까지 꽉 차 있는 옐로우 스내퍼들! 비다나이에 있는 스내퍼들은 지형때문인지 또 다른 느낌입니다.

 

 

 

귀여운 뱃피쉬도 있네요~~ 졸졸 우리를 쫓아다니는 모습이 넘 귀여웠습니다.

 

 

 

비다나이에도 넘치게 있는 옐로우 스내퍼들입니다.

 

 

 

 

 

비다나이 얕은 수심에 있는 스윔트루입니다. 벽 사이로 지나가는데 공간이 안나올거같지만 막상 가까이 가면 넓어서 편하게 지나갈 수 있어요~

스윔트루만이 가지고 있는 빛내림, 지날때의 정적, 고요한 느낌들이 큰 매력인거같아요~

 

다이빙을 정말 여러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는거같습니다~ 물고기, 지형, 조류, 대물 하나하나 주는 즐거움이 달라요~

이것으로 오늘의 피피 다이빙 이야기 마치겠습니다! ^^

 

 

 

 

즐거운 푸켓 다이빙 여행 되세요!!!